-
딸과의 데이트...영화 미드웨이를 봤다. 봅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14:18
나는 중학생 딸이 있다. 너 무과인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요즘 주말이야기로는 딸이 친국을 만나도 더이상 과인하거나 놀지 않으니까... 와이프도 그런 딸을 이해하면서 혼자 외롭게 집에서 주말을 보낸다..근데 어깨는 진짜 감정도 싸늘하고 그냥 돌아가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딱히 만과가 되고 싶은 사람도 없고. 딸에게 같이 놀아달라고 졸랐다...딸이 학원에 가야한다는 것, 내가 선생님에게 당초 딸과 놀고 싶으니 나중에 보충해 달라고 말해 학원에 보내지 않았다. www. 내 계획으로는 딸과 맛있는 첫자리를 먹고 재밌는 영화를 볼 계획이었다.딸에게 전화해 수학학원의 마지막과 인면전화하라고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영화 리뷰를 열 더 읽으면서 재밌는 영화 찾아보면서...백두산이 하나 위에 있어서 백두산을 보려고 했어요.첫 자리도 피자몰로 가고 배부르게 먹고... 드디어 딸한테 전화가 와서 픽업을 했어요.일단 배고프니까 첫 저녁을 먹으러 피자를 몰에 가자고.딸의 이야기...당쵸쯔 선생님이 피자를 받아서 지금 3쪽 이과 먹적이라고... 그래서 안 배고프다고... 아 그러니까 백두산 영화 보자고 했더니 어제 친국과 봤다고... 하루...하루.. 근데 드디어 나왔을 때니까 초단 간단하게 한 잔 먹고 다른 영화 보기로 했어요.. 이 추운날 냉면 먹어. 영화는 미드웨이호를 보게 되었습니다.알고보니 꽤 재미있는 영화는 거의 다 봤대요. 할미드웨이의 영화평도 특별히 가혹하지는 않았지만, 저런 영화들은 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내심 걱정이었는데.. 이론.. 와이프 소리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별로 재미없고 졸리다며 잔다.. 에~ 왠지.. 괜히.. 미안했어요.. 피곤해서 집에 가고싶다는 말 맛있는 첫자리 사주고 영화보자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 이렇게 불편하게 자는 모습을 보고.... 내 생각만 한 것 같아.그래도 엄마가 놀아달라고 하니까 피곤한 것에 지지않고 같이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미드웨이... 공중에서 전투기로 계속 비행하면서 총을 쏘는 장면이 많이 있는데.. 그 과인이지만 그것이 제 초견의 가치가 있었습니다.예기도 전쟁 얘기지만 계속 딱딱한 얘기만 하고... 이렇다 할 전개도 없이... 계속 비행기로 폭격하는 장면만 와서.... 딱히 배려심있는 장면도 없고 .. 앞으로는 외국영화보다 우리학과라서 영화가 확실히 더 재미있을꺼라고 생각해
>